[제주=좌승훈 기자]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가경찰·자치경찰 이원화 모델로 운영될 제주도 자치경찰위원회가 6일 공식 출범했다. 도는 이날 오전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자치경찰위원에게 임명장을
[제주=좌승훈 기자] 전 남편을 살해한 후 사체를 훼손하고 유기한 고유정(37) 사건의 수사를 지휘했던 박기남 전 제주동부경찰서장(현 제주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)에 대한 징계가 감경됐다. 2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, 앞서
◆ 경찰청 △혁신기획조정담당관 김성희 △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현석 △혁신기획조정담당관실(자치경찰기획팀장) 이종원 △기획조정관실(경찰위원회) 박수영 △기획조정관실(경찰개혁추진TF팀장) 여개명 △경무담당관 모상묘 △경
[제주=좌승훈 기자] 고유정(36)에게 살해당한 피해자 유족 측이 사건 발생 100일이 다 되도록 시신을 찾지 못해 결국 시신 없이 장례를 치렀다. 30일 유족 측에 따르면, 고유정의 전 남편인 강모(36)씨에 대한 장례가 제주시
경찰이 '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' 피의자 고유정(36)에 대한 부실수사 의혹에 대해 인정했다.경찰청은 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"초동조치와 수사과정 일부에서 미흡한 점을 확인했다"며 &
경찰이 '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' 피의자 고유정(36)에 대한 부실수사 의혹에 대해 인정했다. 경찰청은 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"초동조치와 수사과정 일부에서 미흡한 점을 확인했다"며
경찰이 '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' 고유정의 체포 영상 유출 경로에 대한 진상파악에 들어갔다. 민갑룡 경찰청장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"(영상 유출이) 적절했는지, 적정한 수준에서 공개된
[제주=좌승훈 기자] 경찰청이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해 은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(36)을 체포할 당시 영상이 일부 언론에 제공된 것과 관련해 박기남 제주지방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을 상대로 유출경위에 내한 진상조사에
경찰이 '제주 전 남편 살해사건' 피의자 고유정(36) 부실수사 의혹에 대한 자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. 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연욱 경찰청 강력계장을 팀장으로 하는 진상조사팀을 제주동부경찰서로 보내 조사에 들어갔다. 진상조사
[제주=좌승훈 기자] 검찰이 1일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피의자 고유정(36)에 대해 살인과 사체 손괴·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한 가운데, 범행 초기 경찰 부실수사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가 이뤄진다. 민